매일같이 학교에 나가서 공모전에 설계에...
오늘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교수님의 포풍 크리틱이...ㅠㅠ
작년에도 교수님께서 학생들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강의를 하셨는데 그 때도 재료는 당시 교수님 반 학생들 진급 심사용 포트폴리오였다. 그 때도 누구 하나 칭찬 받는 일 없이 다들 까였다는 소릴 듣고 이번에 제출할까 고민 하다가 이것도 기회다 싶어서 냈지만... 3,4 학년들도 듣는 자리에서 내 포폴이...ㅠ
방학 동안 열심히 해야지 ㅇㅇ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은 나랑 같이 크리틱 받은 2명도 뭐....ㅋㅋㅋㅋㅋ
이럴 때 나의 위안에 되어 주는 것이 요즘 자주 보는 '켠 김에 왕까지' ㅋㅋㅋㅋ
특히나 나도 했던 게임을 할 때는 완전 즐겁게 보게 된다!
이 담담한 오프닝처럼 내용도 담담하게 끝판 왕 깰 때까지 그냥 게임만 하는 방송
얼마전에는 게임 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그 게임을 구해서 하게 되는 지경까지...ㅋㅋㅋ
방송 보는 나도 몰입 하게되는 기분
Mirror's Edge
게임 하다가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가 되는 이미지들과 멋진 움직임들이 매력적인 게임
이정도 퀄리티의 이미지를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