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서 잠시 식힌다는 핑계로 잠시 눈을 감았다 떴더니
2시간이 지났네
시간이 너무 부족해
아직도 스터디....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서 잠시 식힌다는 핑계로 잠시 눈을 감았다 떴더니
2시간이 지났네
시간이 너무 부족해
아직도 스터디....
일단 하루 늦었지만 교수님 생일 축하 파티...는 아니고 다과회 정도도 했고
즐거운 수업이었지만
내 설계는 좀 안 풀리는 듯 하구나...
설명하기 위한 모델이 아닌 무엇인가를 찾기 위한 실험을-
사이트 모델 분담 했는데 우왕ㅋ굳ㅋ 제일 쉬운 부분 맡았다.
승리의 네이버 사다리타기
전체 사이트
내 부분, 건물이 적어요-
애도...
The Man With A Movie Camera, Chelovek S Kinoapparatom, 1929
받는 느낌을 단어로 표현하면
반복, 뒤섞기, 속도감, 혼란
일상의 모습을 우리가 관찰 할 때는 연속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을 촬영하고 그것들을 짧게 다 잘라서 다른 이미지들과 뒤 섞어서 보여준다. 이러면서 우리가 단편적으로 잘린 이미지들을 하나의 단서로써 받아 들이게 된다.
어떤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제시하기 보다 단서들을 우리 안에서 재조합하게 하는 것 같다. 이렇게 혼란스럽게 뒤섞인 화면들을 엮어주고 있는 것은 영화 내내 흐르는 음악뿐이다.
Metropolis, 1927
이미 여러 수업에서 언급되던 영화
이제야 봤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었음에도 집중하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다.
성경을 기반으로 스토리가 짜여진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 깊은데, 마치 연극에서 하는 것 같은 연기이다.
영화가 연극을 보여주는 또 다른 매체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