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비

2009. 7. 5. 23:34 from 감상

정말 당신은 있는 그대로는 보고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것 같다.
고정관념 없이 세상을 보기는 힘들지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자체도 그렇지만 카피도 기억에 남는데 누군가에게는 세상이 놀이터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전쟁터라는데 나는 과연 전쟁터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놀이터? 어디도 아니라면 이젠 그 중 하나로 뛰어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여름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