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개인이라는 문제는 낮에 본 레몬트리와도 살짝 닮아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인 만큼 기대도 컸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준 영화다.
중간에 여자의 대사 중에 인간은 신념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마지막 장면은 책을 집어드는 순간 예상은 했지만...실제로 그 장면이 나오니까 감동 안 할 수 없었다.
사회와 개인이라는 문제는 낮에 본 레몬트리와도 살짝 닮아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인 만큼 기대도 컸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