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억들이 그렇듯 영화의 흐름도 파편처럼 조각난 것 처럼 느껴졌다.
결국엔 그 파편들이 모여서 하나를 이루는데는 성공한 듯...
결말도 뭐...
다행히 괜찮게 마무리지어진 것 같다.

Posted by 여름모기 :

이프 온리 (If Only, 2004)

2008. 7. 7. 00:01 from 감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전이라면 반전이 기억에 남는다...
과연 두 사람 모두 행복했을까...
대사 중에 "두 사람 중에 한 쪽이 더 사랑하게 되고, 그것이 자신이 아니길 바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오히려 행복한건 더 사랑하는 쪽이 아닐까...
Posted by 여름모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극단적이었던...
그래서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분명했던 영화...
20세기 소년이라는 만화가 떠오르기도 했던...
재미는 그저 그런...영화였다.
Posted by 여름모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전형적인 스토리....
인물들의 모든 행동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서만 설명되고 이해 될 수 있는데...
그다지 공감은 안 된다...

Posted by 여름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