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뒤집어 보기...인가?
한적한 시골같아 보이는 곳에서 저런 일상이라...나쁘지 않다. 왠지 집 생각도 나고...
영화 내내 등장하는 묘하게 낡은 소품들이 귀엽던게 기억에 남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특히 주인공 스즈메는 매력적인 캐릭터...
라멘이 먹고 싶게 만드는 영화.
타인의 취향에서 봤던 그 배우! 맞나?;; 영화 정보 보니까 히암 압바스도 나온다고 하는데 왜 기억이 없지...
사회와 개인이라는 문제는 낮에 본 레몬트리와도 살짝 닮아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인 만큼 기대도 컸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준 영화다.